한 카페 담장위에 놓인 작은 새 한 마리.
요즘은 새만 보면 트위터가 연상되어버립니다. ^^;
아까 새가 놓여있던 바로 그 카페의 재미있는 간판.
한참보면 카페 이름이 보입니다.
담쟁이 덩굴이 멋진 갤러리 담.
국내 최초 공정무역 브랜드라는 '그루'의 간판입니다.
오래된 나무를 조각해 만든 찻집 간판입니다.
어제 삼청동-가회동-인사동을 한 바퀴 돌았습니다.
잎도 다 져버린 늦은 가을의 서울을 실컷 누리고 왔습니다. 춥지도 않은 날씨여서 더울때보다 훨씬 다니기 좋더군요.
추워지기 전에 한 번쯤 다녀오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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